이번 태교교실은 아름다운 해바라기 그림을 그리며 오감을 자극하고 태아와 교감하며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내용으로 임산부의 건강과 행복한 가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예비부모 건강교실’은 지난해 태교교실(배냇저고리 만들기)의 큰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총 4회에 걸쳐 확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이번에 진행된 미술 태교교실을 시작으로 ▲4월 라탄공예 태교교실 ▲5월 배냇저고리 만들기 ▲6월 원예 태교교실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아산시에 등록된 임산부 및 배우자이며, 매월 1일부터 아산시보건소 강좌 신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정현숙 보건행정과장은 “미술 태교교실이 임산부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되어 기쁘다”면서, “이후에도 이어질 라탄공예, 꽃꽂이, 바느질 태교교실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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