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문화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아동 청소년에게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공모사업에 지원하게 됐다.
창의 예술교육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아동 청소년이 ‘극’이라는 장르를 통해 자신감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사업을 구성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강릉시는 아동 청소년 창의적 문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꿈의 오케스트라(2020년) ▲꿈의 무용단(2023년)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신규단원을 선발하여 지역의 예술축제에 참가하고 문화예술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꿈의 극단 단원모집은 4월부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이화정 문화예술과장은 “꿈의 오케스트라, 무용단, 극단을 통해 교육 이상의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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