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배우는 수어교실2’는 지난해 10월 증산동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마을의제사업이다. 이는 지역주민과 함께한 기초 수어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인과 비청인 간의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수어교실은 지난 5월 3일부터 지난 20일까지 총 26회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마지막 수업을 기념해 수강생들이 참여한 소감을 나누고 수료장을 전달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보석과 같이 빛나는 수어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청인과 비청인 간 소통을 할 수 있도록 그릇을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찬선 증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청인과 비청인이 수어를 통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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