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지난 9월에 개최된 ’제3회 서울시 옥외광고 대상 공모전‘의 수상작(총 13점)으로서 전시 기간은 12월 16일까지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진영 대표(강동구 옥외광고협회 前 지부장)의 ’1004의 섬‘ 작품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녀의 형상과 향수를 자극하는 갯벌 위에 천일염과 톳 등 지역 특산물을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전개 방식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외의 나머지 작품들도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 중이다. ‘금강산, 주모, 한보리’ 등 전통적 문양과 양식을 간판이나 조형물로 승화함으로써 특색 있는 도시경관을 창출하려는 옥외광고 산업 종사자들의 노력이 돋보인다.
한편, 올해 5월에 새 단장을 마친 천호 지하보도 문화 갤러리는 천호 로데오 거리와 성내 주꾸미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길을 걷다가 자연스럽게 문화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치유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김준오 도시경관과장은 “우선 이번 전시회를 기획해 주신 ‘강동구 옥외광고협회지부장’께(김정일 대표) 감사드린다”이라며, “앞으로도 도시경관 향상을 통해 강동구 도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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