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동마음챙김연구소 정하나 소장이 강사로 나서, 학습과 사회성 발달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계선지능청소년 자녀의 특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적절하게 지원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경계선지능청소년 보호자, 관심 있는 양육자 등 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센터 홈페이지, 카카오 채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게시된 홍보 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경계선지능청소년은 부모의 관심과 적절한 지원을 통해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라며,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를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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