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지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지정 받아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정원 15명으로 성인문해교육을 운영한다.
특히 성인 학습자 특성에 맞는 다양한 방식으로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담당자는 “참여하는 성인 학습자들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문자와 숫자를 익혀 기본적인 생활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신감을 얻어 사회 참여 활동을 더욱 활발히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으로 비문해자들의 사회적 소외감과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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