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한가격업소’는 착한 가격, 청결한 환경, 정성 가득한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우수 업소로, 매년 개인서비스요금 업종을 대상으로 추가 선정하고 있다.
현재 삼척시에는 34개 업소가 지정되어 있다.
모집 대상은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넘은 관내 업소로, 평가 기준에 적합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희망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지정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준비해 8월 27일까지 삼척시청 경제과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민·관 합동 현지실사평가단을 구성해 가격수준, 위생·청결, 공공성을 평가한 뒤 9월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신규 지정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지정확인서’와 인증서(표찰)를 교부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도 살리고, 내 지갑도 지키는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적극 권장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착한 소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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