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울산의 역사, 문화, 자연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관광통역안내사들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정확하고 풍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영어, 태국어, 베트남어 자격증을 보유한 관광통역안내사 20명으로, 다양한 연령층(30대 부터 60대)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울산연구원 이경우 박사의 ‘울산의 역점사업’ 강의를 시작으로 반구대암각화, 외고산 옹기마을, 대왕암공원 등 울산의 대표 관광지 11곳에 대한 현장 답사가 진행된다.
특히, 자수정 동굴나라 방문과 외고산 옹기마을에서의 옹기 시연 체험 등 울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포함하여, 울산의 독창적인 관광자원을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참가자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앞으로 2년 동안 울산관광 전문안내사(가이드)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양성 교육을 통해 울산의 전문 관광통역안내사들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울산의 역사와 문화, 산업의 매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를 통해 관광객 재방문율을 높이고 울산을 세계적(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시키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18년부터 울산관광 전문안내사 양성 교육을 추진해 현재까지 12기, 280명의 안내사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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