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모집은 3월 13일부터 4월 10일까지 경력단절여성과 이직을 희망하는 취업여성을 대상으로 20명을 선발하며, 삼척시 평생학습관 1층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취약계층(저소득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은 우선 선발 대상이다.
교육은 삼척시 평생학습관에서 4월 21일부터 8월 28일까지 총 159시간(53회) 진행되며, 주요 교육 내용은 △탄소중립 기본이론 △분야별 실천방안 △스피치 강의 △탄소실천 보드게임 △컴퓨터 활용(PPT) 방법 등이다.
또한 직무소양교육과 취업준비교육을 포함해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교육생에게는 기준을 충족하면 지원금을 지급하며, 훈련 수료 후 6개월간 사후관리 참여 시 10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은 우리 모두가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 강사를 양성하여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력단절여성과 이직 희망 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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