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 평가는 수도사업자의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하여 경쟁력 있는 상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환경부에서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수도사업 전반에 걸친 총 29개 평가지표에 대하여 기본 및 현장평가 후 심의위원회의 종합 평가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평창군은 ▲급수 중단 현황 등에 대한 주민서비스 및 대국민 홍보 ▲위기 및 안전관리 대응능력 ▲정수 공정의 운영관리 ▲노후 관로 개량 ▲수돗물 품질관리 등 여러 지표에서 고루 좋은 점수를 받아 급수인구 5만 명 미만 그룹 49개 시군 중 2위를 차지하여 우수상을 받았다.
심재호 평창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군민께 깨끗하고 안심할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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