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1년부터 진행 중이며, 건강지원이 필요한 어르신께 스마트기기(손목 활동량계, 체성분계, 혈압계, 혈당계 등)를 제공하고, 사전 건강 스크리닝 후 6개월 간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서부권(장유 1~3동, 한림, 진영, 진례)에 거주하면서 ▲65세 이상 어르신(1960년 이전 출생자)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단, 아이폰을 소지하거나 장기요양등급자 제외)
김동숙 건강증진과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와 만성질환 예방에 AI·IOT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사업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3월 12일(수)부터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신청 및 문의는김해시서부보건소 평생건강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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