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식품산업을 접목한 ‘푸드테크’에 대해 알아보고, 학교급식 산업 현주소와 조리 종사자 작업환경 개선 방안 등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또한, 현악 웨스트 앙상블의 시네마&클래식 콘서트를 통해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 시간도 마련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급식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연수를 추진했다”며 “조리 종사자들이 2학기 급식을 더욱 즐겁게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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