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농업인상담소 지역특화 활력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탄소중립 실천 과제교육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자 농업·농촌 분야 탄소중립 실천 과제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탄소중립 실천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천연 주방세제 만들기 ▲천연염색 스카프 만들기 ▲탄소중립 실천 방안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원순옥 영중면 생활개선회장은 “영중면 생활개선회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일회용품 안 쓰기 운동, 개인 컵 사용, 친환경 상품 구매하기, 탄소중립 실천 결의 대회 실시 등 자발적인 활동을 펼쳐 왔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한 범 시민적 합의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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