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노숙자, 행려자, 아동·노인학대 의심자 등 대상자 발굴과 제보 방법을 홍보했다.
또 이달부터 시작한 이동 기초건강검진사업도 함께 진행해 주민들에게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검사, ▲맞춤형 건강상담 등을 제공했다.
백영실 지사협 위원장은 “발견하지 못해 어려움에 처하게 되는 안타까운 일이 없도록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로 모두가 행복한 동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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