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지난 8월 5일 자로 새로 부임한 정순화 동장이 참석해 경로당 회장님들께 인사드렸다. 또한, 월례회의 종료 후 말복을 맞아 삼계탕을 대접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지속적인 폭염에도 경로당을 위해 힘써주시는 각 경로당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삼계탕을 통해 더위를 이겨내시고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병률 지동 경로당협의회장은 “신임 동장님의 부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도 경로당 운영과 지동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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