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를 시작하고자 마음먹은 시민의 길잡이가 돼줄 도서 전시 ‘책바다 모험가를 위한 안내서’를 비롯해 도서관 서가에 숨겨져 있는 북눅(booknook) 사진을 핵심어 표시(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려 인증하면 책을 받을 수 있는 ‘작은 세상 찾기’(선착순 60명 증정, 1인 1회), ‘우수회원 선정’ 등을 운영한다.
특히, 지난 도서관 주간에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받은 도서 대출 기획 행사(이벤트)로 읽지 않는 책과 버리긴 아까운 책 등을 서로 교환할 수 있는 ‘무인 벼룩시장(플리켓)’, ‘추동 환책방’도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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