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행사는 컬링을 새롭게 도입하고, 윷놀이는 특별 룰을 적용해 더욱 역동적으로 구성했다.
예년과 달라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들의 반응은 특히 뜨거웠으며, 현장은 웃음과 응원으로 활기가 넘쳤다.
남정일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한마당이 학부모님들께 잠시나마 일상의 쉼과 즐거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학부모와 함께 만드는 청송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은 가정과 학교가 함께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교육지원청은 향후 참여자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풍성하고 참여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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