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방문건강관리사업 일환으로 지난 11일부터 비대면 형태로 운영 중이며, 10월까지 보건진료소, 마을회관, 경로당 등 25곳을 대상으로 8주씩 총 4기로 나눠 진행된다.
체중, 악력, 평형성 등 건강상태 측정과 함께 보건소에서 자체 제작한 시니어 맞춤 근력증진 운동영상을 통해 어르신 스스로 근력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한단.
그리고, 담당제를 통해 운동 실천 여부를 관리해 어르신들의 근력운동 실천율을 높일 예정이다.
문지연 소장은 “어르신들의 근력 운동 습관 형성뿐만 아니라, 디지털 활용 역량도 함께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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