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해 동구에 거주하거나 동구 소재 사업장에서 일하는 청년 100여 명이 참여해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참여의 장이 마련됐다.
‘일하는 청년 라운드 테이블’은 지난 5월 ‘일하는 청년, 일과 삶 지원 업무협약’을 계기로 7월 한달 간 추진한 ‘일하는 청년, 일과 삶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일자리, 주거, 1인 가구, 교통 등 10개의 주제 라운드 테이블을 통해 10대 청년 요구안을 채택하고 구청장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평소 동구에 거주하고 일하면서 느꼈던 다양한 고민을 다양한 일의 형태를 가진 청년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며 “라운드 테이블의 결과를 현장에서 직접 투표하고, 김종훈 동구청장의 청년 정책에 대한 피드백을 바로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이날 채택된 청년 10대 요구안은 오는 9월 28일 일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공식 발표 될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동구의 대다수의 청년들이 일하는 청년임에도 불구하고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청년정책 수립과 전달체계는 여전히 부족하다”며 “앞으로 일하는 청년들의 일과 삶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여 동구형 청년보장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