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계양1동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8가족 총 28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계양산 자연 속에서 반딧불이를 관찰하고 체험 활동을 즐기며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성영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이해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1동 ‘우리동네 가속소통 캠프’ 반딧불이 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12일 한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