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산세에 대한 문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직장인·맞벌이 부부 등은 평일 근무시간에 전화 문의나 방문 상담이 어려워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부산진구는 재산세 납부기한 중 업무시간 이후에도 재산세 관련 업무를 볼 수 있도록, 구청 세무1과 내에 야간 재산세 민원실을 운영하여 납세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야간 재산세 민원실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되며, 평일 18시부터 22시까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재산세 문의가 집중되는 시기에 야간 재산세 민원실 운영으로 납세자의 재산세 납부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세무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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