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식농업인은 새로운 농업 지식을 개발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개발한 지식을 사회적으로 공유함으로써 농업·농촌의 혁신을 주도한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서류평가와 전문가 면접, 현지실사, 운영위원회 심의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선발 분야는 경종, 과수, 채소, 특작, 화훼, 축산, 가공·기타 등 7개 분야다. 선발된 신지식농업인에게는 농식품부장관 명의의 신지식농업인 장(章)이 수여되며, 선도농업인으로서 지역 농업인에게 자신만의 지식과 기술을 전파해 농업분야의 혁신을 이끌 예정이다.
신지식농업인은 1999년부터 2024년까지 전국에 총 491명이 선정됐으며 이중 경남에서는 56명이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2024년에는 전국 총 8명 중 경남이 2명이 선정됐다.
경남 신지식농업인은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로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국내 매출액 약 1,000억 원, 수출액 약 80억 원을 달성하는 등 K-농업을 이끌어나가는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회원 간 자체 역량강화 및 친목 도모를 위해 수시로 모임을 갖고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산청· 하동지역 산불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4월 성금 300만원을 모아 두 지역에 전달한 바 있다.
성흥택 경상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신지식농업인들의 성공 노하우와 혁신적 지식은 신규 농업인과 청년 농업인들의 발전에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2025년 신지식농업인 선발에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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