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고고당 건강교실은 주민들에게 만성질환에 대한 올바른 건강 지식을 교육하고 건강생활습관 실천 형성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5회 교육으로 운영된다.
매회 교육 전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상담을 시작으로 간호사‧영양사‧운동지도사 등 전문인력이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바로 알기 ▲고혈압 바로 알기 및 음주 예방 교육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중요성 ▲만성질환자의 식사요법 및 영양교육 ▲만성질환자의 구강 관리 교육과 함께 신체활동 프로그램인 건강 체조 교실도 운영하여 만성질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남구보건소 건강관리실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만성질환은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한 예방과 관리가 중요한 만큼 많은 주민들이‘고고당 건강교실’에 참여하여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