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원예 활동으로 같이 식물 정원을 가꾸면서 심리적인 안정을 도모하고 스트레스 감소, 감정 조절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정숙 동두천시가족센터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원예치료(테라피)’프로그램이 식물과 자연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효과뿐 아니라 식물을 키우고 관리하는 과정에서 자연의 소리와 향기를 느끼며 긴장을 완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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