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제9호 태풍 종다리 북상으로 인한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되자 실시간 영상 시스템을 통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선제적으로 예찰하고 위험지역에 대한 현장 상황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점검하는 실시간 상황관리를 추진했다.
아울러 이천시에서는 재난 상황 시 재난안전상황실과 재난 현장 간 실시간 영상을 공유하고 신속 정확한 상황대처를 하고자 지난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실시간 영상 공유 시스템과 차량을 지난해 구축 완료했다. 이에 따라 사회재난과 자연재해 등 각종 사건 사고 발생 시에 활용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안전한 이천을 위하여 재난관리 분야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신속한 재난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