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룡마을은 다섯 마리 용이 승천한 명당자리에 형성된 마을로 오룡마을 줄다리기는 1590년대 말부터 시작된 것으로 전해진다. 오룡마을 주민들은 줄다리기에 사용되는 줄을 직접 만들어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오룡마을 정월대보름 행사는 ▲정제 ▲척사대회 ▲농악놀이마당 ▲줄다리기 ▲점등식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줄다리기는 달이 뜨면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진행하며, 마을 주민뿐만 아니라 외부 방문객도 참여할 수 있다.
오룡마을 이헌구 이장은 "이번 줄다리기 행사는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전통문화로, 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전통을 지속적으로 계승·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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