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프로그램은 봄맞이 벚꽃놀이와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하는, 정서 및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기획했다.
체험에 참여한 아동들은 “꽃이 이렇게 예쁘게 핀 줄 몰랐어요.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와요”, “처음 보는 친구들이 있지만 재미있게 놀다 보니 금방 친해졌어요. 하루가 너무 빨리 갔어요” 등 소감을 이야기하며 즐거워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들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펴고 즐길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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