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은 5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운영되며, 경제·사회구조 변화로 새로운 사회적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자립준비 청년, 1인 중·장년층 등 복지지원이 필요한 숨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집중 캠페인 기간에 ▲여인숙, 고시텔 등 주거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숙박시설 방문 ▲관리사무소, 부동산중개업소, 병·의원 방문하여 복지서비스 정보 제공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대상으로 이웃돌봄 현장 교육 실시 등 위기상황에 처한 주민을 다양한 방안으로 선제적 발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체계 유지와 홍보 활동을 통해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 취약 계층의 위기상황이 지속되지 않도록 긴급복지 제도 등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자원을 연계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