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대학’과 ‘에이썸(A.SUM)’은 자활 근로자들이 운영하는 카페형 사업단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직원과 자활 근로자 4명은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는 군민들에게 따뜻한 커피, 에이드, 누룽지 등 다양한 음료와 다과를 제공했다.
김은영 군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근로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자립을 지원하는 자활사업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군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이 자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전국적인 기부 캠페인으로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평창군은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을 독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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