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준현 위원장은 “유난히 더운 올여름에 웃이 시원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여름 이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옥남 동장은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게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중․장년층, 취약계층 등 비율이 높은 동 특성을 고려해 이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독거노인 생신 잔치, 공방 체험, 함께하는 나들이 등 특성화 사업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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