땔감 나누기는 산림사업장에서 나온 벌채목을 수집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에게 난방용 땔감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35가구에 12월 13일까지 가구당 1.5톤씩 총 52여 톤의 땔감이 공급된다.
군은 2015년부터 9년 동안 300여 가구에 총 870톤의 땔감을 지원해 산림바이오매스 활용도를 높이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통해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종철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따뜻한 공동체가 되길 바라고 산림부산물을 재활용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