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환자 세이버는 심정지(하트세이버), 뇌혈관질환(브레인세이버), 중증외상(트라우마세이버) 3가지 인증으로 분류되며 환자를 소생시키는데 기여한 소방대원에게 수여하는 인증서다.
이번 상반기 대상자에 ▲하트세이버는 소방위 김완희, 신진화, 강재택 / 소방장 이현진 / 소방사 신은정, 이재성, 김혜민, 최보근, 이정민 ▲브레인세이버는 소방위 박영현 / 소방교 진두리, 이대신 / 소방사 김태훈, 오정석, 김태영 ▲트라우마세이버는 소방장 정세원 / 소방사 허현주 대원이 수여 받았으며, 두 분야 인증서를 동시에 수여 받은 ▲하트세이버와 브레인세이버에 소방교 이민규, 박미례, ▲브레인세이버와 트라우마세이버에 소방사 전화영 대원을 포함해 총 20명이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조창근 서장은 “오늘 이 자리는 남양주소방서의 탁월한 소방 서비스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의미 있는 자리다.”며 “이번 수여식을 통해 대원들의 뛰어난 성과와 헌신이 널리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질 높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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