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은 보호자가 없거나 적절한 양육을 받기 어려워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다가 보호종료된 청년이다. 구가 이번에 제작한 ‘CHEER UP 키트’는 새롭게 시작하는 청년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며 1인 가구 맞춤 생필품과 응원 엽서로 꾸몄다.
키트를 받은 대상자는 “자립해 나가는 과정에서 정말 큰 도움이 됐다. 오늘을 열심히 살아서 나중에 꼭 보답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앞으로 힘내서 잘 살아가겠다”라고 말했고, 또 다른 대상자는 “선한 영향력을 받은 만큼 앞으로 베풀고 살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말하여 깊은 울림을 주었다.
한편, 이번 키트 전달 과정에서는 아동보호전담요원이 자립준비 청년의 가정에 방문해 대면 만남과 상담을 진행하며 기초생활보장사업 등 복지제도와 자립지원전담기관이 제공하는 주거개선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맞춤형 솔루션도 함께 제공해 청년과 구의 정서적 유대관계를 높였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모든 사람은 꿈을 꿀 수 있다. 성북구는 자립준비청년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자립을 시작하는 청년들의 첫 걸음을 지켜줄 것”이라며, “앞으로 어떤 어려움을 겪든 성북구가 지켜주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폭넓은 공부와 다양한 경험으로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길 바란다. 성북구는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에게 힘이 되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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