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관 민간위원장은 “동절기를 맞아 연탄 나눔 사업을 추진하려다가 연탄 은행에서 매일 연탄 4장(14kg)을 나르고 있는 어르신을 만나게 되며 연탄을 좀 더 쉽게 나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다 '연탄 카트' 나눔 사업으로 변경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정경 성덕동장은 “연탄 은행을 이용하기 막막했던 분들이나 연탄재를 버리기 어렵던 이웃들에게 연탄 카트가 유용하게 쓰여질 것 같다.”며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이웃인 성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나눔 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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