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미 수상자는 “꽃길과 노을, 그리고 사람의 아름다움을 한글과 주얼리 공예로 표현한 작품으로 우리 주위에 지치고 아픈 모든 분들이 작품을 통해 주변의 아름다운 것들을 상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중장년을 대상으로 한 '주얼리메이킹 자격증 과정'은 인덕대학교에서 16주 교육과정을 수료 후 이론 및 실기시험을 통과해 주얼리메이킹 전문가 1·2급 자격증 11명 취득이라는 성과를 이룬 교육과정으로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으로 중장년의 제2의 인생을 맞이할 수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중장년을 대상으로 한 양질의 평생교육 과정이 개설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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