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시회에서는 중구공동육아나눔터 이용 아동들이 올 한 해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에 참여해 만든 종이접기, 점토 공예(점핑클레이) 등 다양한 작품 1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중구공동육아나눔터는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자녀 돌봄 품앗이 활동과 초등학생 돌봄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장은 “이번 전시회가 아동들이 창의력을 증진하고 자신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동을 위한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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