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진행하는 이번 특별상영회는, 청주영상위원회와 연계해 우리의 역사가 담긴 영화 1편과 드라마 1편을 연속 상영한다.
상영작은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박경리 장편소설 원작의 드라마 ‘김약국의 딸들’(KBS TV 문학관 39화, 1982)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감독 김현석, 2017)로, 상영 시작시간은 3월 1일과 2일 각각 오후 1시다.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 100명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별상영회와 함께 태극기 사진 인화 이벤트, 태극기 그리기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드라마아트홀은 “광복 80주년이 되는 2025년, 더욱 의미 있는 3·1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특별상영회를 기획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특별상영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드라마아트홀 누리집 또는 전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