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윤덕중 부군수,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손덕현 이사장, 울주군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 임원 및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웅촌면 하대·저리마을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 전등 교체, 방충망 수리, 칼갈이, 재능공연, 이·미용(헤어커트·염색), 손·발 마사지, 대체의학(어깨 및 허리지압), 테이핑, 손 마사지, 건강체크 다과 및 점심식사(자장면) 제공 등 다양한 영역에서 주민들의 편의 지원을 위한 전문 재능 봉사활동을 펼쳤다.
손덕현 이사장은 “이번 활동이 마을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울주군 곳곳에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는 울주군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 소속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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