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친화적인 지역사회를 구축하고자 진행된 장애인식개선 순회전시는 올해 파스쿠찌 평택서정점, 지산초록도서관, 평택시청, 청년쉼표에서 진행됐으며 마지막 전시는 ‘이가커피 이충점’에서 진행된다.
전시 작품은 장애 당사자에 대한 편견 감소 및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관내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2023년도 장애인식개선 사생대회 ‘그리고, 더하다(+)’ 우수작 9점으로 구성됐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이번 장애인식개선 순회전시를 통해 시민들의 장애에 대한 평소 선입견과 고정관념을 바로 잡고,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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