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정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심영미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권아름 의원이 선임됐으며, 최미옥, 박한근, 이상길, 홍기상, 김혁성, 원용대, 유오현 의원 등 총 9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조례정비특별위원회는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보다 현실성 있는 조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출범했다. 원주시 조례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실질적인 개선이 필요한 조항들을 발굴하고 정비하여 행정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심영미 위원장은 "이번 특별위원회는 단순한 조례 정비를 넘어,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조례를 재정비하여 보다 효과적인 법적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라며 "위원님들과 협력하여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조례 개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