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교원양성기관의 종합적인 역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예비교원 양성을 위한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1998년부터 교원양성기관에 대한 역량 진단을 실시해 오고 있다.
교육부는 이번 역량진단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기 전(2022년~2023년)에 평가 편람을 사전에 공개하여 교원양성기관이 주도적으로 교원양성체제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게 했고, ‘예비교원 역량 강화 혁신 방안’ 등의 주제로 다양한 공개 토론회(포럼)도 실시했다.
이번 역량 진단의 대상 기간은 최근 3년(2022~2024학년도 일부)이며, 세부지표는 교원, 교육과정, 교육환경 등을 준거로 한 총 23개의 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2024년에 교육대학교 10개교와 종합교원양성대학인 한국교원대학교 등 11개교를 대상으로 역량 진단을 실시한 결과, 9개 학교에서 에이(A)등급, 2개 학교에서 비(B)등급이 나왔으며, 진단 결과에 대한 분석자료를 각 대학에 제공하는 등 환류(피드백)를 강화하여 대학의 자율적인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향후,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025년에 사범대학 설치 대학 및 사범대학 미설치 대학의 교육과‧교직과정 등의 교원양성기관에 대해 역량 진단을 실시하고, 2026년에는 전문대 및 실기교사 양성학과 등의 교원양성기관을 대상으로 역량 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미란 교원학부모지원관은 “교직 전문성과 미래역량을 갖춘 예비교원 양성을 위해 교원양성기관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미래형 양성체제 전환 및 기관 특성화 방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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