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들은 텃밭에서 직접 키운 유기농 채소를 학부모에게 저렴한 가격(1,000원)에 판매했으며, 이 수익금과 플리마켓에서 발생한 판매 수익금 1,008,000원 전액을 강릉시 지역연계모금 ‘희망강릉365’에 기부했다.
최윤영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한 이번 활동은 자연을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성장하며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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