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는 박동식 시장을 비롯한 ㈜경남무역 김종철 대표이사, 곤명딸기수출농단 김종배회장, 곤명농협 이희균조합장, 김성일농업기술센터 소장 및 관련 공무원이 참석하여 사천딸기 수출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남무역의 신선농산물 수출에 사천딸기를 수출품목에 포함되도록 건의하였고, 사천지역에서 재배 중인 신품종 딸기 ‘홍희’의 홍보 및 향후 해외판촉 행사 추진 등에 대해서도 다루어졌다.
사천 딸기는 2024년 베트남 등 6개국에 333톤을 수출하는 등 사천시 신선 농산물 수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박동식 시장은 “내수시장 안정화와 수출농가를 위해 ㈜경남무역과 상호협력을 통해 사천딸기 수출을 확대하고, 세계무대에서 사천딸기의 품질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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