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농수산물 수출시책 평가는 경상남도 주관으로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수출실적, 수출신장률, 수출 전문업체 육성, 해외시장 개척 활동 등 수출 확대를 위한 시군의 노력과 관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거창군은 관내 수출업체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신규 무역업체 케이힐링(K-Healing)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시드니지회와의 수출 협력 MOU 체결을 추진하는 등 수출 네트워크 확대에 힘쓰고 있다. 또한 글로벌 농산물 인증인 글로벌GAP 취득 지원을 검토하는 등 농가와 수출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해 농식품 수출실적 9,923만 달러에서 올해 1억 121만 달러로 증가하며 전년 대비 약 2% 성장했고, 농식품 수출 1억 달러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해 ‘수출신장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한 단계 높은 ‘장려상’을 수상하며 거창군의 농식품 수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거창군 수출업체인 ㈜하늘바이오농업회사법인(대표 윤효미)과 덕유농산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김동한)이 각각 ‘7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성과도 거뒀다.
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성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해외시장을 개척해 온 수출기업과 농가의 노력 덕분”이라며 “거창 농식품의 우수성이 세계 시장에서 더욱 인정받을 수 있도록 수출 기반 확대와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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