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지방도는 시야 확보가 어려운 교차로와 불량한 도로선형으로 인한 차량 충돌과 추돌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행정시 읍·면사무소와 교통 유관기관(지방경찰서, 자치경찰단, 도로교통공단)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구간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총 14개 구간이 개선 대상으로 제시됐다.
개선 대상에는 △일주도로(1132호선) 4개소 △중산간도로(1136호선) 2개소, △남조로(99호선) 1개소 △제1산록도로(1117호선) 3개소 △제2산록도로(1115호선) 2개소 △제안로(1121호선) 1개소 △추자로(1114호선) 1개소가 포함됐다.
최종 사업 대상지는 11월 중 교통 관련기관 전문가들과의 합동조사와 자문을 거쳐 확정된다.
실시설계는 12월까지 완료되며, 2025년 1월부터 계약심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본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양창훤 제주도 건설주택국장은 “교통량 증가로 따른 인명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실시설계를 조기 추진하고 있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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