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엔 학생, 교사, 자문위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통일 퀴즈, 장기자랑, ‘한 줄 통일 생각’ 발표,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통일과 역사 및 안보 인식을 확장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반별 대표 학생들이 실시간으로 퀴즈 대결에 참여, 발표·토론·소통형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현장의 활기를 더했다.
이완영 협의회장은 “학생들이 퀴즈와 토론을 통해 통일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자신의 목소리를 당당히 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통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일 교육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단양군협의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통일 교육 활동을 지속·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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