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초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예산군의 지역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역특화사업으로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생활 자립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프로그램은 총 5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훈제오리단호박찜 요리 △밀푀유나베 요리 △넝쿨식물 가꾸기 △몬스테리아 가꾸기 △양성평등 인식교육으로 구성된다.
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자기효능감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센터는 예산주교고령자복지주택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족상담, 교육, 돌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역 내 통합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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