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대상지는 상습적인 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던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1590 일원 6천㎡ 면적이다. 완충녹지와 도로 사이에 10m 폭으로 길게 늘어진 약 600m를 산책로를 갖춘 정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달 중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4월부터 공사 및 작업을 추진해 6월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총사업비는 8억4천500만원(균형발전특별회계 100%)이 투입된다.
이후 11월까지는 오송읍 주민자치협의회, 이장협의회 등 지역 주민들이 시기별 가드닝(정원 가꾸기) 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주민들이 직접 완성하는 자연주의 정원을 만들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시는 2023년 케이워터(K-water), 지역주민과 함께 해당 부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협약을 맺었다. 협약 이행을 위해 2024년 도농균형발전 특화사업에 응모해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오송산업단지를 위해 민‧관‧공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자연주의 정원이 오송산단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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