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개최된 1회 공유위크에 이어 이번 2회 행사는 ‘서로 공감, 함께 공유, 모두 성장’이라는 주제로 오는 12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청년 명작 클래스 △공공기관 재직자 앵콜 특강 △충북시민대학 성과공유회 △교육발전특구 원데이 클래스 △충북권역 평생교육 관계자 워크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진천군,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강동대학교 RISE사업단,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한다.
‘청년명작클래스’는 음성군과 진천군 내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예비 청년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 경제교육, AI 리포트 작성법, 요리 수업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공공기관 재직자 앵콜 특강’은 기존 재직자 특강 중 만족도가 높았던 명강사를 다시 초청해 듣는 특강으로, 한국소비자원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의 재직자가 강연을 맡는다.
행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음성 진천 평생학습 공유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함께 만들어 온 협력의 성과를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공생하는 평생학습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