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축제는 보람동 대표 주민참여형 지역문화행사로,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했다.
축제에서는 식전공연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와 주민참여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즉석에서 펼쳐지는 주민 장기자랑과 오락활동 등으로 소통의 장을 펼친다.
이외에도 ▲주민자치프로그램 전시회 ▲공기놀이기구 ▲체험공간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호려움어울림장터가 운영된다.
마지막으로 초대가수 축하공연으로 무대를 꾸며 축제에 흥을 더할 예정이다.
허인강 동장은 “이번 축제에서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따뜻한 일상을 나눌 수 있을 것”이라며 “준비한 공연과 체험행사를 마음껏 즐기며 축제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려울마을 4ܫ단지 정문 앞 도로는 축제 당일인 22일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통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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